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05년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사상 최대인 3,811대를 기록하여 2005년 누적 30,901대를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브랜드별로는 렉서스, BMW, 메르세데스-벤츠, 혼다, 아우디 등의 순서를 보였고, 배기량별로는 2001cc~3000cc 이하 12,407대로 가장 많이 등록했으며, 연간 지역별 등록대수는 서울 13,119대로 42.5%, 경기 9,360대로 30.3%, 경남 3,032대로 9.8%를 점유하면서 상위 3개 지역이 전체 수입차 등록의 82.6%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