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질스튜어트뉴욕 여성이 집콕룩 ‘스테이앳홈’ 라인을 출시했다. / 사진=LF
LF(대표 오규식) 질스튜어트뉴욕 여성은 2021 봄·여름 시즌부터 투마일웨어 캡슐 라인인 ‘스테이앳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질스튜어트뉴욕이 집이나 집 근처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뉴노멀’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스테이앳홈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테이앳홈 라인은 도심이나 근교 가벼운 야외활동까지도 활용이 가능한 ‘투마일웨어’ 컬렉션으로, 집 근처 반경 1마일(1.6km) 이내 활동용으로 입을 수 있는 ‘원마일웨어’에서 한 단계 진화한 버전이다. 기본적인 스타일로 일상 속 다른 아이템과 매치가 유용해 여러 상황에서 실용성이 높다.
패션을 관통하는 핵심가치로 부상한 편안함을 살리기 위해 부드러운 소재와 여유로운 실루엣을 적용했으며, 질스튜어트뉴욕 여성복만의 강점인 섬세한 디테일과 우아한 프린트를 가미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파자마는 브랜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품목으로 자체 개발한 플라워 프린트를 더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고객별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파자마 세트, 슬립 원피스, 반팔 블라우스, 린넨 티셔츠, 밴딩 팬츠, 스트랩 가디건 등 7가지의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했으며, 질스튜어트뉴욕의 기존 컬렉션 대비 평균 절반 수준의 가격대를 책정해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낮췄다.
한편, 질스튜어트뉴욕 여성의 스테이앳홈 라인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LF몰에서는 스테이앳홈 라인 소개 및 스타일링 팁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3월 8일까지 운영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