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숨37°의 워터-풀 하트 에디션 /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이하 숨)에서 대표 수분케어 ‘워터-풀’의 하트 에디션 두번째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숨 하트 에디션은 픽토그래퍼 함영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탄생한 것으로, 점(Dot)을 통해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하트를 재창조해 사랑이 가진 다양한 속성을 표현했다. 요즘과 같이 서로 만나기 어려운 시기, 몸은 떨어져있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숨은 지난 3월 ‘시크릿 에센스’와 ‘마이크로 폼 쿠션’에 이어 4월에는 ‘워터-풀 타임리프 워터 젤 크림과 ‘워터-풀 CC쿠션’을 각각 기획 세트로 구성해 하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워터-풀 워터 젤 크림은 제품 1병당 100만 개의 이화 효모 성분을 함유해 빈틈없이 수분을 공급해준다.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피부 수분 내재력을 끌어올려주는 한 단계 진화된 수분 케어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매일 마스크 착용으로 자극 받고 달아오른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또 다른 제품인 워터-풀 CC 쿠션은 숨의 베스트셀러 쿠션으로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결점을 커버하면서도,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마스크 묻어남이 덜한 것이 특징이다.
숨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워터-풀 하트에디션은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두번째 봄, 서로를 향한 응원을 담아 마음을 촉촉하게 적실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담아냈다”며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매일 마스크 착용으로 지친 피부를 편안하면서도 시원하게 진정시켜줄 수 있는 피부를 위한 촉촉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