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티맥스와플 대표(왼쪽 세 번째)와 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원장(네 번째)이 ‘중소기업 스마트워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티맥스와플
협업 툴 전문기업 티맥스와플(대표 양정원)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과 ‘중소기업 스마트워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 중소기업의 업무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다고 7일 밝혔다.
티맥스와플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기업 연결 플랫폼 ‘행복플랫폼’ 회원사에게 협업 툴 ‘티맥스와플’ 서비스형을 1년간 무상 제공한다. 회원사가 아닌 기업에게는 동일 솔루션을 6개월 동안 지원한다.
수혜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상회의, 메신저, 드라이브, 일정관리 등 업무에 필요한 티맥스와플의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형의 경우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로그인 한 번으로 이용 가능해 더 편리하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