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기능성 베개 ‘가누다’ 단독 조건 판매

▲CJ온스타일이 기능성 베개 ‘가누다’를 판매한다. / 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은 국내 대표 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KANUDA)’ 최고 인기 모델을 단독 조건으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바른 수면 자세 형성과 숙면 효과가 뛰어나 수많은 고객에게 ‘인생 베개’로 꼽히는 프리미엄 기능성 베개이다.

가누다는 2006년 출시 이래 총 매출 1500억 원을 달성하며, 기능성 베개 대명사로 입지를 굳힌 상품이다. 뛰어난 숙면 유도 기능성이 입소문을 타며 이제까지 총 150만 명의 고객이 ‘가누다’ 제품을 구매했다. 

CJ온스타일은 27일 오후 2시 55분에 TV 라이브 채널에서 '블루라벨 피아노'를 최고의 혜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목 견인 기능을 강화한 베개이며, 바르게 눕거나 옆으로 누울 때 어떤 자세이든지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됐다. 51만9000원인 더블 세트(블루라벨 피아노 베개 본품 2개+가누다 냅)를 29만8000원에 판매한다. 사은품으로 베개 커버 2개도 추가 증정한다. 포토 상품평 작성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척추 스트레칭 기기인 '스파인 냅'도 제공하며, 구매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본품을 무료 제공한다.

유영호 티앤아이의 대표는 “CJ온스타일과의 협업이 국내 시장에서 ‘가누다’의 입지를 다지는 기반이 됐고, 이제는 미국, 러시아 등 해외 시장에까지 진출해 성과를 거둘 정도로 회사가 성장했다”라며, “바른 수면 자세를 통해 고객이 전반적인 삶의 질을 개선하고 신체적ㆍ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신제품 연구와 개발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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