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준 틸론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피켓을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틸론
틸론은 최백준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현재까지 1400여 명의 각계 인사가 참여했다.
릴레이 참여자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백준 대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가정에서 교통안전을 습관화하는 교육을 반복하고 사회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법 제도를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우리 어른들의 인식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우리 어른들이 내 아이가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도록 안전운전을 생활화해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김정태 오드컨셉 대표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최 대표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디지털 콘텐츠 기반 캐릭터 및 영상사업 기업 아트피큐 오태헌 대표를 지명했다.
틸론은 2001년 설립된 클라우드 가상화 선도기업으로, 40여건의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특허와 다수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