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다이닝, TPU 항균 양면도마 선보여…여름철 주방 위생에 효과

▲칼집이나 흡집에 강하고 수분을 흡수하지 않아 세균 걱정을 덜 수 있는 엘라다이닝의 TPU 항균도마 / 사진=엘라다이닝


키친데코 및 아트다이닝 전문 브랜드 엘라다이닝은 최근 수분과 세균 번식에 취약한 나무, 플라스틱 도마의 단점을 보완한 TPU 항균도마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일반적인 가정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나무 도마는 칼집이나 흠집에 취약해 칼집 사이로 음식물이 끼어 도마에 습기가 남은 채 방치할 경우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감염성이 높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에 놓이기 쉽다.

반면, TPU 항균도마는 칼집이나 흠집에 강할 뿐만 아니라 수분을 흡수하지 않아 세균 번식을 원천 차단해준다. 이 때문에 일반 나무, 플라스틱 도마보다 세균 걱정을 덜 수 있어 구매가 늘고 있다.

김선영 엘라다이닝 대표는 “위생에 더 신경써야 하는 요즘 위생과 실용성 둘 다 겸비한 TPU 항균도마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며 “여름철 식중독을 대비해 주방 위생에 더욱 신경 쓰고 있을 주부들의 걱정을 한시름 덜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엘라다이닝 도마는 엘라다이닝 홈페이지 또는 오프라인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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