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밀도 수면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는 신세계 강남 파미에스트리트 내 역대 최대 규모 신규 매장을 오픈하는 한편, 국내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세인트파크와 제휴로 강남권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슬로우는 8월 30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7개월간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터미널에 위치한 파미에스트리트에 새롭게 매장을 선보인다. 슬로우는 그동안 스타필드 고양점과 현대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슬립 피팅 서비스’를 신세계 강남 파미에스트리트점에서도 운영함으로써 강남권 고객의 체험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또한, 고밀도 수면 공간을 운영해 별도 독립된 공간에서 고객이 프라이빗하게 모션 매트리스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 기간동안 슬로우는 다양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도 실시할 계획이다.
파미에스트리트점 오픈과 함께 슬로우는 서울 청담에 위치한 최고급 메디컬 리조트 컨셉의 세인트파크 산후조리원과 파트너 협약을 맺고 모션 매트리스와 어드밴스드 매트리스를 공급한다. 산모의 건강 회복과 편안함을 위해 엄선된 제품만을 취급하는 세인트파크 내 스웨덴 명품 침대 ‘덕시아나’와 함께 슬로우 매트리스가 객실에 배치된다. 출산 후 움직임이 불편하고 침대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산모들은 약 2주간 자체 모션 매커니즘이 적용된 슬로우 모션 매트리스를 경험할 수 있다.
제휴를 기념해 세인트파크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세인트파크 이용 시 슬로우 제품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세탁이 쉽지 않은 매트리스를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친구 추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슬로우 담당자는 "서울 강남 지역 교통의 요지인 신세계 강남 파미에스트리트 입점과 함께 청담 소재 세인트파크 산후조리원에 슬로우 매트리스를 공급함으로써 강남권 내 슬로우 제품 체험 기회를 넓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매장 확대 및 다양한 제휴로 소비자에게 질 좋은 수면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슬로우는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쉼의 중요성과 느린 잠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고밀도 수면 전문 브랜드이다. 자세한 내용은 슬로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