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행복마을(대표 성장훈)은 신제품 포도당 캔디 ‘당업큐’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당업큐 캔디는 당뇨환자들을 위한 포도당 캔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당뇨 저혈당에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저혈당이란 핏속의 포도당 농도가 필요한 양보다 모자라는 상태를 말하는데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흡수되어 신체에 작용될 수 있는 당질을 빨리 섭취해야 한다.
만약 저혈당 증세가 심할 때 당질을 빨리 섭취하지 못하면 두통, 피곤함,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쇼크로 인해 생명까지 위급할 수 있어 당뇨환자들에게는 적절한 당질의 공급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번에 출시된 당업큐는 이런 부분에 착안해 제조됐다. 일반 비타민제 용기에 포장해 영양제처럼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회사나 학교 등 외부에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했다.
성장훈 함께하는행복마을 대표는 "당업큐는 영양제를 생산하는 전문 제조업체에서 실제 영양제 생산 과정과 동일하게 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하는행복마을은 이번 당업큐 출시를 기념해 10월 7일부터 10월 20일까지 당업큐 와디즈 펀딩을 통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디즈 펀딩이 완료된 이후 당업큐에 대한 구매는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