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는 춘천화목원점과 안성양성점을 신규 개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나라 토종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북카페 매장 인테리어 구현 시 누구나 '쉼'을 누릴 수 있는 것에 집중해 독서와 커피가 함께 하는 복합문화공간 제공에 힘써왔다. 최근 문을 연 요거프레소 춘천화목원점 또한 북카페 매장으로 운영된다.
요거프레소 춘천화목원점은 강원도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강원도립화목원과 가깝다. 32석 규모의 넓은 매장과 목재 소재의 단독건물이 주는 외적 아름다움과 깔끔한 미니멀리즘 철학의 내부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같은 시기 문을 연 요거프레소 안성양성점 또한 교외에 위치해 트렌드에 맞춘 단독건물의 깔끔한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로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현재 두 매장 모두 7000원 이상 구매 시 카페너리, 1만 원 이상 구매 시 머그컵을 증정하는 한정수량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이템을 늘 고민하고 있다”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관리와 이벤트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본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