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이 클래식 신서버 ‘마르쿠탄’ 공개를 앞두고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온은 11월 10일 클래식 서버에 2.0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신서버 마르쿠탄을 연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 후 마르쿠탄 서버에서 종족, 직업, 캐릭터명 등을 선택하고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기존에 이용 중인 캐릭터를 포함해 총 8개의 캐릭터를 보유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11월 9일 23시 59분까지 진행한다. 캐릭터 생성을 완료하면 모든 서버에서 사용 가능한 ‘검은구름 무역단의 날개깃 S301’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