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스틱데이(11월 11일)를 앞두고 5가지 맛 포키를 다양하게 담은 기획제품 7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스틱데이(11월 11일)를 앞두고 5가지 맛 포키를 다양하게 담은 기획제품 7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 스틱데이 슬로건 '너와 나 사이에 포키(I Pocky U)’에 맞춰 행복한 추억을 상징하는 레트로가 콘셉트다. 1966년에 출시한 세계 최초 스틱과자 포키의 정통성을 담아 의미를 더했다.
레트로 콘셉트에 맞춰 자연스러운 크래프트 프린팅에 빨강, 초록, 파랑 등 추억을 소환하는 크레파스톤의 컬러를 입힌 가방 모양으로 구성했다.
해태제과는 지난 8월 출시한 '포키 황금버터’를 중심으로 5가지 제품을 기획제품에 담았다.
최고급 브라운버터로 만든 포키 황금버터는 브라운버터에 캐러멜과 초콜릿이 더해져 수제 디저트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진한 풍미와 기분 좋은 달콤함이 일품이다. 홈디저트로 제격인 프리미엄 스틱과자로 입소문을 타며 일부 품귀현상까지 빚을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여기에 포키 오리지널, 포키 딸기와 블루베리, 가늘어서 더 진한 포키극세까지 프리미엄 스틱과자의 매력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밖에 ▲5가지 맛을 고루 담은 미니백(6개입) ▲블루베리 4종으로 구성된 클러치백(4개입) ▲시그니쳐인 오리지널과 극세로만 채운 숄더백(10개입) ▲실속 있는 하트백(3개입) 등 구성상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연인, 친구, 가족들과 특별한 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로 준비했다”며 "원조 스틱과자의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경 기자 peac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