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 브랜드 욜로PC방은 11월 한정 선착순 5팀에 한해 파격적인 청년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PC방 프랜차이즈 욜로PC방에서 진행하는 이번 선착순 청년 창업 프로모션은 6000만 원 상당의 27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가맹비 및 교육비 100% 면제 ▲전 지점 로열티 0원 ▲방역패키지 지원을 비롯해 ▲시그니처 팀룸 무상 시공 3개의 혜택이 포함돼 있다.
특히 욜로PC방은 선착순 프로모션 외에도 견적서 비교 후 가장 저렴한 비용을 제안하는 최저가 창업 보장제와 업계 최초 1금융권과의 업무협약(MOU) 체결로 최대 2억 원의 피시방창업대출도 진행하고 있어 PC방 창업비용 부담이 낮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초기 창업 리스크를 줄이고 PC방 수익을 높일 수 있는 4WAY 매출전략 등의 다양한 정책을 마련한 덕분에 업계 최단기간 60호점을 돌파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욜로PC방은 국내 대표 PC방 체인점으로서 모든 가맹점과 상생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본사 운영 시스템을 완성했다. 1:1 밀착 관리는 물론, 상권 특성에 맞춘 체계적인 고객 분석을 통해 매출 상승을 도모함으로써 현재까지 폐업률도 0%를 유지하는 중”이라며 “시그니처 팀룸 외에도 차별화된 먹거리로 안정적인 사업의 발판을 마련했고, 모든 먹거리는 원-팩 시스템으로 제공돼 점주들의 부담도 낮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경 기자 peac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