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샤 채진, 팬더티비 통해 라이브 방송 데뷔

㈜더블미디어는 운영하는 팬더티비에서 걸그룹 레이샤의 멤버 채진이 지난 8일 첫 라이브 방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채진은 4인조 걸그룹 레이샤의 멤버로 2015년 디지털싱글 ‘Turn Up The Music’으로 데뷔 후 초콜릿크림(Chocolate Cream), 파티투나잇(Party Tonigh) 등 꾸준한 음반활동을 선보이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왔다.

채진은 시청자와 더욱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려하던 중 소통이 원활한 팬더티비를 통해 개인방송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팬더TV 관계자는 “첫 방송이지만 활발한 성격과 입담으로 성황리에 방송을 마쳤다”며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채진은 개인방송뿐만 아니라 그룹을 통해 공연 및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김민경 기자 peac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