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MBC일일드라마 ‘두번째 남편’ 제작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두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다. 매회 빠른 전개와 시원한 사이다 씬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에 명륜진사갈비는 브랜드의 주요 소비층이기도 한 시청자들에게 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인기있는 작품에 제작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의 매장방문까지 이어져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낸 가맹점주님들께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