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내림 호관원의 ‘호관원 프리미엄’은 MBN 음악 예능프로그램 ‘헬로트로트’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9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되는 MBN ‘헬로트로트’는 설운도와 인순이, 전영록, 김수희, 정훈희의 라이브 선상 쇼와 액션 영화의 한 장면같은 MC 배성재의 항공 씬을 공개했다.
자연내림 호관원 관계자는 "참가 도전자들의 열정과 밝은 기운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제작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작 지원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MBN 종편 10주년 특별 기획 ‘헬로트로트’는 K-트로트 세계화를 앞장서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트로트 가수 발굴 및 육성하는 신개념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로, 9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