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 젠 유모차 ‘스무즈’ 디지털 영상 광고 공개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다이치는 2주 전 온라인 채널에 선보인 절충형 유모차 스무즈 광고 영상이 온라인 조회 수 13만 회를 넘겼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광고는 다이치가 최근 모델로 발탁한 방송인 사유리 아들 젠과 함께한 첫 영상 광고다. 젠과 또래인 친구 아기가 서로 유모차에 대해 대화를 주고받으며 스무즈 유모차의 장점을 귀엽고 위트 있게 전달하는 내용이다.

스무즈 유모차는 다이치가 지난 9월 선보인 제품이다. 12개의 볼베어링 시스템으로 주행 중 마찰을 최소화했으며, 바퀴의 접지력을 향상한 엠보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앞바퀴 각 2개, 뒷바퀴 각 1개 총 6개의 서스펜션으로 노면에서 오는 진동을 안전하게 흡수해 신생아도 안정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핸들링이 특징이다. 

이너시트 항균 가공 처리와 콤팩트한 폴딩 사이즈로 평소 트렁크에 짐이 많아 유모차를 싣기 부담스러웠던 육아 부모에게 보다 여유로운 수납을 가능하게 했다. 

다이치 관계자는 "스무즈 유모차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핸들링이 매우 부드러워 스무스하게 끌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스무즈 유모차는 다이치 공식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민경 기자 peace@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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