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 떠난 '티슬라' 팀, 청평호 바라보며 디스 배틀 전의 불태워


종합 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는 엠넷(Mnet) 쇼미더머니10 ‘티슬라’ 팀 방송 제작을 협찬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10에서는 6차 디스 배틀 미션을 위해 전지훈련을 떠난 티슬라 팀의 모습이 공개됐다.

티슬라 팀은 지난 음원 미션 이후 팀 래퍼 던밀스, 소코도모, 노스페이스갓, 카키와 함께 청평호가 한눈에 보이는 럭셔리 블랙 숙소를 찾았다. 

청평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지난 미션에서 쌓인 피로를 풀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다음 미션에 임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여기어때 블랙 숙소에서 힐링한 4인의 래퍼들은 프로듀서에 대한 보답으로 디스 배틀에서 꼭 승리하자며 전의를 불태웠다. 

여기어때에 따르면, 티슬라 팀의 힐링 여행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슬라 팀은 프로듀서와 팀원 구성이 완벽하다”, “럭셔리 블랙 숙소에서 전지훈련이라니, 팀워크가 좋은 이유가 있다”, “디스 배틀 미션 기대된다”, “여기어때 블랙 숙소? 나도 가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 10은 실력있는 래퍼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후 자이언티·슬롬, 그레이·송민호, 염따·토일, 개코·코드쿤스트 프로듀서와 팀원들이 선보인 음원 미션은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다음 미션을 통과해 우승까지 차지하는 래퍼에게는 1억500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호텔 한 달 살기가 제공된다. 

김민경 기자 peace@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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