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프랜차이즈 ‘포케올데이’가 ‘2021 딜리버리 푸드어워즈’ 카페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케올데이는 재방문율을 끌어 올리기 위해 멤버십과 새벽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는 한편, 코팅을 최소화한 친환경 크래프트지와 재구매를 위한 브로슈어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특색 있는 인테리어를 통해 핵심 고객층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에 포케올데이는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45호점까지 계약을 완료했다. 현재 포케 전문점 중 가장 가맹점 수가 많은 브랜드로 도약했다.
업체 관계자는 “소자본창업아이템 포케올데이는 홀과 포장, 배달의 다각화된 수익 구조를 완성한 덕분에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외부 위기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라며 “본점을 통해 포케올데이를 접한 손님들이 직접 창업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 창업자들에게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