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맘코리아, 아토피 환우 위한 유산균 후원 협약 맺어

유아동 전문 기업 오브맘코리아(대표 유건상)는 대한아토피협회와 맞춤형 유산균 신터액트 후원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강서 소재 구대한아토피협회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유건상 오브맘코리아 대표이사, 이준환 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아토피 환아들을 위한 바자회 물품 지원과 국공립 어린이집 원아 1000여명, 아토피환아 1000여 가구 등에 물품 후원을 약속했다.

신터액트는 철분, 비타민D, 아연이 함유된 유아 및 어린이 대상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유산균으로 전국 1500여개 약국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중이다.

오브맘 코리아는 한미약품의 패밀리 기업으로서 임신부터 출산, 유아 성장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R&D를 진행하는 기업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