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틴, 유산균 신제품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선보여


우리이앤엘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하루틴(HA.routine)은 유산균 신제품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하루틴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가 결합된 신바이오틱스에 유산균 배양건조물(포스트바이오틱스 7종)을 함유하고 있다.

아울러 9종 아미노산 혼합분말, 건조효모, 플란타김치유산균, L-프롤린, 아연, 판토텐산 등을 부원료를 담았으며, 신바이오글루칸(베타글루칸+포스트바이오틱스)도 더했다. 신바이오글루칸은 유산균과 귀리를 복합 발효한 것으로 담배연기 분자보다 작은 마이크로미터의 입자 크기가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하루틴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게 다국적 유산균 기업 캐나다 로셀(Rosell)의 프로바이오캡 코팅 유산균을 적용했다"며 "달콤한 요구르트 맛의 분말 스틱형 제품으로 하루 1포로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루틴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루틴 홈페이지와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경 기자 peace@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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