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돈까스전문점 ‘투고까스’가 1일 론칭했다.
투고까스는 1+1 4900원의 저렴한 가격과 함께 수유식튀김기로 만든 신선하고 건강한 수제돈까스를 대표 메뉴로 내세워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투고까스는 론칭을 기념해 가맹비와 교육비 할인, 로열티면제, 돈까스 1천장 지원 등의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고자 제1금융권 제휴를 통한 창업비 대출을 지원하고, 오픈 후 일정 기간까지 투자원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업계 최초로 투자원금보장제를 시행해 가맹점주의 불안요소를 해결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물을 활용해 튀기는 투고까스의 수유식튀김기는 기름으로부터 유해성분을 정제해 항상 깨끗한 기름을 유지하며 많은 양을 조리할 수 있고, 튀김 맛 또한 최상으로 유지된다"며 "수유식 튀김기는 식용유 최대 50% 절감, 가스비 최대 30% 절감 등으로 고효율·친환경 및 에너지비용 절감 효과가 있어 가맹점주의 매장 운영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투고까스는 얼리지 않은 최상급 국내산 냉장육을 사용하고 오븐에 구운 독일식 습식 빵가루로 제조해 더욱 건강하고 맛 좋은 돈까스를 먹을 수 있다. 광양매실(6월), 장수꽃사과(10월) 등 계절마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염지하며 24시간 숙성 돈까스를 기계가 아닌 손으로 직접 썬 100% 수제돈까스를 사용한다.
원팩시스템을 적용해 돈까스&튀김 프랜차이즈 최초의 1인 창업 시스템도 구현했다. 불필요한 노동력 없이 간편하게 진공포장으로 공급되는 물류시스템을 통해 별도의 준비과정 없이 간단하게 받아서 튀기기만 하면 돼 가맹점주의 노동력 절감, 인건비 절감으로 1인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브랜드측 설명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