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바이오팜, ‘흑임자’ 활용 포뮬러 설계


농업회사 블루바이오팜(대표 김세진)은 ‘황실흑임자엔자임' 포뮬러를 설계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개발에 사용된 a-아밀라아제의 역가수치는 404만 유닛(unit)에 달한다”며 “a-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 분해 효소”라고 설명했다.

블루바이오팜은 연구개발(R&D)을 통해 단백질, 효소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회사다.

김세진 블루바이오팜 대표는 “다양한 연구 방법을 통해 황실흑임자엔자임 포뮬러 설계를 성공할 수 있었다”며 “추후에도 소비자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제품을 만들도록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민경 기자 peace@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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