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스치킨, ‘배민 쇼핑 라이브’ 통해 할인 프로모션 진행

10일 오후 5시 배민 앱에서 라이브로 공개될 메인 프로모션은 배달의민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본스치킨 상품권 2만 원권을 1만8000원에 할인 판매하는 내용이다. 본스치킨 대표 메뉴 소개와 함께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깜짝 퀴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본스치킨은 배달의민족 브랜드관에서 매주 목, 금, 토, 일 3000원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 상품권 구입 후 할인 쿠폰 프로모션까지 중복 적용할 경우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가 있다.

본스치킨 관계자는 “네고왕 시즌3에서 ‘대장부치킨’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많은 고객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금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가까운 지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부담없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금번 상품권 할인 행사는 아이디(ID)당 최대 10매씩 구매 가능하며 선물하기는 무제한이다.

한편, 본스치킨은 차별화된 맛과 품질로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과 브랜드 스타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가맹점 사장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맹점에 광고비용을 지원한 상생경영을 인정받아 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되기도 했다.

본스치킨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80개점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했다. 후라이드 치킨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만 50개점 이상을 오픈하며 한국 치킨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토종 치킨 프랜차이즈다.

김민경 기자 peac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