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강식품 브랜드 홀푸드스토리는 국제 유기농 인증 원료로 만든 햄프씨드오일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홀푸드스토리 햄프씨드오일은 국제 인증기관인 SGS Austria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은 대마종자를 사용했다. SGS는 EU와 오스트리아 규정에 따라 유기농 인증을 실시하는 글로벌 공인 시험기관이다.
홀푸드스토리는 유기농 대마종자를 400% 고농축 압착해 1병에 담았으며 종자탈각부터 추출, 필터링, 포장까지 전 공정이 48시간 이내로 빠르게 진행해 산패를 최소화시켰다.
홀푸드스토리 관계자는 “홀푸드스토리 대마종자오일은 공인기관으로부터 607종에 달하는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