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브랜드 ‘할머니가래떡볶이’는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수험표 인증 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기프티콘을 발송한다.
2020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할머니가래떡볶이 브랜드는 떡 본연의 퀄리티를 지키기 위해 100%쌀로 만든 웰빙 통가래떡을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뉴트로 열풍을 따라서 MZ세대를 사로잡을 사이드메뉴 3종과 로제가래떡볶이 등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할머니가래떡볶이는 코로나에도 경쟁력 있는 분식창업 아이템으로 1년만에 120호점을 오픈했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비대면 거리두기의 생활화로 배달음식 수요가 늘고, 웰빙 열풍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할머니가래떡볶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할머니가래떡볶이 관계자는 “할머니가래떡볶이의 본사 나도람FC는 ‘나눠주고 도와주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수능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은 수험생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