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미디어는 개그우먼 안영미를 직장인 겨울 아이템 ‘스쿱 뉴 히팅패드’의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스쿱 뉴 히팅패드는 2019년 출시 후 누적 판매량 10만 건을 달성했으며 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사양으로 재출시됐다. 20도 기울기 각도를 추가해 기존 제품보다 무릎이 더 가깝고 앞쪽 발 부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전도 안전장치를 내장해 제품이 기울어지거나 넘어져도 화재 등 위험이 없고, 무소음 제품이므로 조용한 사무실, 학교, 도서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스쿱 관계자는 “학교, 사무실, 가정 등에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도록 돕는 뉴 히팅패드와 언제 어디서나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개그우먼 안영미의 이미지가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TV 광고를 통해 주 타깃층인 20~40대 남녀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쿱은 뉴 히팅패드와 함께 신개념 온열기 ‘데스크 히팅패드’도 출시했다. 데스크 히팅패드는 컴퓨터 키보드 등의 위를 덮어 사용할 수 있는 히팅패드로, 손끝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는 게 특징이다. 국내 KC 안전 인증과 전자파 차단 인증을 통과했으며, 안전한 난연 소재의 국내산 발열 필름을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디자인 특허 출원까지 끝마친 상태다.
스쿱은 안영미 히팅패드 TV CF 공개를 기념해 올 말일까지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10% 추가할인, 무료 배송 등 혜택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쿱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이번 모델 계약과 CF영상 제작, 송출 등을 총괄하는 종합광고대행사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안영미와 뉴 히팅패드 브랜드의 만남을 성사시켜 매우 기쁘다”며 “뉴 히팅패드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