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

▲KB증권이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로 ‘흩어진 자산을 모아줘!’를 실시한다. / 사진=KB증권


KB증권(대표 박정림·김성현)은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 ‘흩어진 자산을 모아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내년 1월 23일까지 KB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마블(M-able)’ 앱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사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내녀 2월까지 서비스 가입 및 자산연동(타사계좌 1개 이상)을 완료하면 스타벅스 쿠폰을 선착순 7만 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은행, 카드, 보험, 금융투자(증권)의 금융거래 정보부터 부동산, 자동차, 전자상거래, 통신 등 생활금융 영역까지 자산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특히 KB증권은 단순 자산 조회 및 소비분석뿐만 아니라, 30년동안 축적된 자산관리 노하우와 전문성을 활용해 맞춤 투자 특화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KB증권 고객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일상의 생활금융에서 투자금융으로 이어지는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를 체험 할 수 있다.

장승호 KB증권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생활에 도움이 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이루어진 당사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내년에 출시될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디지털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일에 맞춰 알림 문자가 발송되며,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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