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우 카페폴인 대표(왼쪽)가 어벤더치커피 정관점 점주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 사진=카페폴인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 어벤더치커피를 운영하는 카페폴인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가맹점주 60여명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세트를 구성해 증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카페폴인 관계자는 “어려운 시간을 슬기롭게 이겨내 주시고 있는 전국 가맹점주님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싶다”며 “장원우 대표의 손편지와 함께 핫팩, 영양제, 디퓨저 등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카페폴인에 따르면, 선물세트를 수령한 점주들은 “항상 따뜻한 배려 감사합니다”, ”어벤더치 직원분들 항상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등의 메시지로 화답했다.
한편, 카페폴인은 2015년 어벤더치커피를 시작으로 2020년 라어벤을 론칭했으며, 뛰어난 물류 네트워크와 대규모로 이루어지는 자동화 로스팅으로 다변화되는 커피시장에서 트렌드를 주도해나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고품질 원두를 직수입, 관리해 균일하고 만족도 높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부담없는 가격에 더치커피와 콜드브루를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언제나 모험한다는 뜻의 ‘Always venture’의 비전 아래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또 다른 기회로 탈바꿈해 제 2의 도약을 이뤄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