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비맥스', 지난해 매출 500억원 돌파

▲비맥스 라인업 7종 /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비맥스’의 지난해 매출이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2017년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이후 매년 50%씩 가파르게 성장해왔다.

‘비맥스 시리즈’는 총 일곱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고성장을 이끌고 있는 대표 제품은 ‘비맥스 메타’다. ‘비맥스 메타’는 생체 이용률이 높은 활성비타민 B군과 더불어 현대인에 필수적인 비타민 10여종과 각종 미네랄이 적절히 배합돼 있다.

이원재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우수한 제품력을 갖춘 ‘비맥스’가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며 "지속적인 품질 강화로 비타민B군 대표 제품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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