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래떡볶이, 남성역점 등 신규 매장 2곳 오픈

분식 프랜차이즈 할머니가래떡볶이가 지난 21일 남성역점, 행신서정점을 신규 개점했다.

현재 전국에 가맹점 120호점을 운영 중인 할머니가래떡볶이는 브랜드 전개 이후, 매주 1개 매장 이상 꾸준하게 개점하고 있다.

할머니가래떡볶이는 쌀떡으로 만든 통가래떡을 사용하고 있으며 로제가래떡볶이, 남포동떡볶이, 남순모SET, 수제할머니 꼬마김밥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주문 즉시 조리해 신선도와 편리성을 동시에 챙기고 있다.

본사인 나도람FC 측 관계자는 “할머니가래떡볶이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브랜드 슈퍼바이저가 효율적인 주방 동선, 레시피, 운영 노하우 등을 교육하고 있다”며 “개점 후에도 매장 활성화를 위해 본사의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가 이뤄지고 있으며, 6가지 창업 프로모션 역시 진행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권분석 및 시장조사를 통해 점주와 본사가 윈윈할 수 있는 상생정책을 지향하고 있다”며 “현재는 4월 가맹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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