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브랜즈(대표 박재홍)는 라이프 큐레이션 코스메틱 브랜드 더프트앤도프트가 차별화된 향기와 기존 패턴을 재해석한 패키지의 ‘니치퍼퓸 핸드크림’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프랑스 대표 향료 기업 아르제빌의 수석 조향사가 직접 만들어낸 향료와 더프트앤도프트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니치퍼퓸 핸드크림은 드 블랑, 듀 그라스, 스플래쉬, 세이지 리프의 총 4가지 향으로 출시됐다. 이번 핸드크림은 기존 시그니쳐 라인 핸드크림 대비 향의 부향률을 높여 오랜 시간 은은하게 향기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핸드크림이 가지고 있던 끈적임이 덜한 텍스쳐와 산뜻한 마무리감은 유지하면서, 포도씨오일, 카카오씨버터, 망고씨버터 등의 식물 유래 오일·왁스 성분으로 보습력을 높였다.
더프트앤도프트 관계자는 “올해 10년 차를 맞은 만큼 향기로 소비자들의 모든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만든다는 가치관을 뚝심 있게 보여줄 계획”이라며, “많은 소비자들이 니치 향수 특유의 고급 향취를 일상에서 쉽고 편하게 핸드크림을 통해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프트앤도프트는 니치 퍼퓸 핸드크림 4종은 더프트앤도프트 공식 홈페이지 및 올리브영 온, 오프라인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