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카페 패스트카페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MZ세대를 겨냥한 헤베커피의 ‘버터카라멜’을 시즌판매 한다고 10일 밝혔다.
패스트카페는 부산의 모모스커피, 서울 마포의 프릳츠 등 유명 핫플레이스의 커피부터 저칼로리 탄산음료 그리고 맛과 건강을 모두 생각한 스낵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맛 볼 수 있는 무인카페 브랜드다. 또한 무인카페머신에서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제조되는 100% 아라비카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를 사용한 원두커피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버터카라멜은 카라멜 장인과 국가대표 바리스타가 만든 프리미엄 카라멜로, 연유와 버터 함량이 월등히 높아 고급스러운 단 맛을 느낄 수 있어서 특별한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버터카라멜은 사탕, 초콜릿 대신 선물 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화이트데이까지 시즌판매를 할 예정이다.
헤베커피는 코리아 브루어스컵 챔피언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가진 임지영 바리스타가 이끌고 있는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스페셜티 커피 전문 카페다. 온라인 마켓컬리와 오프라인 패스트카페에서도 콜드브루 RTD상품을 출시해 스페셜티 커피 상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위 관계자는 “무인카페의 메뉴 개발, 다양한 상품 런칭 및 구성으로 차별화로 두어 패스트카페의 경쟁력을 높힐 것”이라며 “이번 발렌타인데이는 고급스러운 카라멜로 작은 사치와 여유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