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포케 프랜차이즈 브랜드 슬로우캘리는 가맹사업 7개월만에 최근 55호점까지 가맹점 계약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슬로우캘리 관계자는 “많은 시행착오 끝에 하와이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메뉴들을 만들었다. 여기에 당일 공수한 신선한 최상급 재료들을 사용해 슬로우캘리만의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완성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것이 빠른 성장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또, 경쟁력, 쉬운 레시피, 신선 한재료, 소형평수 운영 및 전 메뉴 배달 테이크 아웃 가능 통합 마케팅 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친 것 역시 55호점 달성의 주요한 요인으로 꼽았다.
위 관계자는 “가맹점주와 상생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포케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지향한다”며 “정확도 높은 정보를 제공해 누구나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창업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