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박자투자법'으로 이름을 알린 이정윤 세무사가 지난 17일 신간 '성장주에 투자하라'를 펴냈다.
이정윤 세무사는 군대에서 모은 10만 원으로 첫 주식 투자를 시작해 3년 만에 100억 원 신화를 이룬 '트리플 크라운 슈퍼개미'다. 그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 연속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에서 4년 입상 실적을 쌓은 데 이어 2017년에는 샘표식품 5% 지분공시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8년에 '삼박자투자법' 도서를 출간했으며, 구독자 수 20만 명의 ‘슈퍼개미 이세무사TV’를 운영하고 있다.
신간도서 성장주에 투자하라는 슈퍼개미 이정윤이 알려주는 실전 투자 완결판으로, 이제 막 투자에 발을 들이고 투자와 성공의 길에서 헤매고 있는 투자자들이 어려운 성공의 길을 나갈 때 지침서가 돼줄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도서의 내용은 ▲1부: 성장주에 투자하라 ▲2부: 슈퍼개미의 실전투자 노하우 ▲3부: 2022년 주목해야할 성장 산업 등 8가지로 구성돼 있다. 기본적인 성공에 대한 마인드 투자자가 알아야 할 기초적인 내용부터 20년차 성공 투자 선배로서 저자가 미래의 성공 투자 후배에게 전하는 주식투자 노하우, 주식 전문가로서 구축한 자가진단을 위한 최적 포트폴리오 구축방법, 마지막으로 2022년 주목해야 할 8가지 성장 업종과 24 종목을 선정하고 그에 대한 분석법을 배울 수 있다.
이정윤 세무사는 "최근 주식이 하나의 유행이 돼 안 하는 사람을 찾기 힘든 시대가 왔지만 실질적인 투자자들 중 성공투자를 경험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주변에서 들리는 소문, 일명 '찌라시'로 알려진 정보나 지인 추천으로 무작정 주식을 시작한다면 투자에서의 성공은 어려울 수 있다"며, "이번 책은 평소 오프라인 강의에서 전달한 내용들을 서적으로 엮은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을 통해 개미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종목과 포트폴리오에 대한 해답을 얻는 분들이 많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윤 세무사는 현재 온라인 주식투자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밸런스투자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아카데미는 주식투자 전문 교육기관으로 이정윤 세무사가 매일 직접 장시황 분석 및 실전 포트폴리오 운영 등에 맞춤별 강의를 제공한다. 그외에도 세무사로서의 세무법인 밸런스택스와 보험사인 밸런스에셋을 함께 운영하며 주식투자, 보험, 세금 등으로 재무 전문 금융기업 CEO로서의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신간 도서 및 밸런스투자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