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 생두부&밀키트 프랜차이즈 오늘두부와 한끼24는 2월 한달간 1인 소자본 창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늘두부와 한끼24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1인창업, 소자본창업 등 창업비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점을 반영하여, 2월 한 달 간 신규 창업자들에게 3개월 임대료 지원, 월매출 1500만원 매출 보장 등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해당 브랜드는 두부 장인이자 한식대가로 알려진 이후남 여사의 즉석두부 레시피와 첨단 자동화 설비를 조합한 전통과 첨단의 신구조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즉석 생두부와 밀키트를 판매한다는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생두부의 경우 국산 햇 콩을 사용하고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특히 혼자서도 충분히 모두부, 연두부, 순두부, 콩물 등에 이르는 다양한 메뉴를 당일 제조할 수 있다.
영업시간 동안에는 점주 1인 운영으로 즉석두부와 밀키트 판매가 이루어지고 영업시간 이후 밤 시간대에는 무인 밀키트 전문점 형태로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업종이 면세사업으로 분류되며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판매액에 부가세 10%가 포함되지 않고 면세로 판매할 수 있다.
한편 오늘두부와 한끼24의 1인 소자본 창업 지원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