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대표 정병준)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뉴스젤리는 4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면서 다수의 데이터 시각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2022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맞춤형 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 구축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DAISY 제공 ▲데이터 스토리텔링을 위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개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2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이 필요한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및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가공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4500만 원 상당의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2022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2022년 3월 28일 오후 6시까지 모집 신청을 받으며 마감시간 내 데이터바우처 사업관리시스템에 최종 제출을 완료한 건만 인정된다. 마감시간 이전에 사전 협의를 통해 신청 기업의 니즈를 파악하고 사업계획서 등 행정서류를 준비하는 절차가 필요해 평소 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있던 기업이라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정병준 뉴스젤리 대표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4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만큼 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를 구축 비용이 부담되거나 방법을 몰랐던 기업이라면 이번 2022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이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 맞춤형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한 노하우를 살려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과 관련해 수요기업에 필요한 데이터 가공 서비스가 필요한 지 잘 모르겠다면 뉴스젤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