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리니티 스파는 브랜드 첫 번째 시그니처 향 모시오덴(MossyOden)을 스파 전 지점의 공간 향으로 입히는 오감만족(五感滿足) 프로젝트를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더 트리니티 스파는 이번 오감만족 프로젝트를 통해 최적화된 룸 조도로 시각적 안정감과 올 데이(All day) 스파 음악으로 청각적 평온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모시오덴 향의 탑노트(Top Note)는 베티버의 부드러움과 삼나무의 그윽함으로 표현되는 미들노트(Middle Note)와 만나 힐링을 도와주며, 스파를 받는 동안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휴식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섬세하고 만족도 높은 테라피는 촉각을, 신체 정화 작용을 위해 관리 후 제공되는 차(Tea)는 미각을 깨우는 전략”이라며 “브랜드 첫 번째 시그니처 향 모시오덴을 공간에 입혀 스파를 받기 전 후각을 통해 먼저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감만족 프로젝트를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트리니티 스파는 뷰티&웰니스 컨설팅 전문기업 엘앤케이웰니스의 직영 브랜드로, 서울과 수도권 중심에서 제20호점 스파를 운영 중이며, 조선 팰리스 호텔 강남 등 하이앤드(High-end)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