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은 대통령 선거일로 법정공휴일인 3월 9일에도 전 지사 정상 영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노블 관계자는 “공휴일인 선거일에 직장인 미혼남녀들은 평소 미뤄뒀던 결혼정보업체 상담을 받기 위해 상담예약이 이뤄지는 사례가 많다. 이로 인해 전지사 정상영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3월 방문 상담 고객을 위한 선물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즉시 지급하며, 5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이 추가 증정된다.
디노블 관계자는 “평소 결혼정보회사 상담을 받고 싶었지만 바쁜 일상으로 미뤄왔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무료상담도 받고 푸짐한 선물도 가져가길 바란다”며 “미혼남녀뿐만 아니라 자녀의 결혼이 고민인 부모님, 이혼후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들도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디노블은 2004년 설립 이후 서울 청담 본사 및 부산, 광주, 수원 등에 지사를 운영하며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