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케이투에스(대표 이재종)의 프랑스 퓨전 가정식 스튜 및 카츠 전문 브랜드 파리드카츠는 신규 창업자들을 위해 2000만원 창업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파리드카츠는 수제 돈가스 전문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던케이투에스’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유럽풍의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퓨전을 곁들인 프랑스 퓨전 가정식 스튜 및 프리미엄 카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창업 지원 혜택은 신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2000만원 상당의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하고, 매장 오픈 후 본사 매니저 파견 지원, 1년간 홍보 마케팅 비용 지원, 주 5회 물류시스템 등 창업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한편, 파리드카츠의 메뉴 가운데 프랑스식 스튜는 고객이 직접 자리에서 간단히 조리를 하면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어 대표적인 메뉴로 손꼽힌다. 따뜻한 스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바삭한 가츠 종류, 건강한 샐러드 메뉴 등이 다양하다.
원팩 시스템을 적용한 파리드카츠는 즉석 스튜의 경우 고객이 직접 자리에서 간편히 조리하며, 가츠 종류도 매장에서 직접 튀겨 제공하면 되므로 물류 관리나 인력 관리 등이 편리하다. 이에 운영에도 어려움이 없어 안정적인 매출을 통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현재 파리드카츠 1호점은 동탄호수공원에 위치해 있다. 연인과 가족단위 등이 방문하는 핫플레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브랜드 관계자가 전했다.
파리드카츠 관계자는 “파리의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와 독특하고 맛 좋은 메뉴를 바탕으로 하여 꾸준한 고객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창업자들의 창업 부담을 덜고 매장을 보다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창업 혜택을 제공하게 됐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드카츠 창업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던케이투에스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문의 가능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