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창업 브랜드 프랭크버거는 JG버거 등 4종의 프리미엄급 버거 첫 신메뉴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프랭크버거 브랜드 런칭 이후 자체 개발한 첫번째 첫 신메뉴다. 전국 300여개 가맹점에서 오는 4월 1일 첫 신 메뉴 출시와 동시에 판매할 예정이다.
200호점 돌파 기념 벤츠 이벤트에 이어 첫 신메뉴 출시와 300호점 돌파 기념 ‘첫 신메뉴 먹고 BMW 타자’ 등 총 경품 1억원 상당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프랭크버거를 아는 소비자 모두 참여 가능하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첫 신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는 3개의 항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번째는 프랭크버거 첫 신메뉴 관련 컨텐츠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접수하는 이벤트이다. 경품은 대상 BMW 1시리즈, 1등 세라젬안마의자, 2등 LG 스탠바이비 TV, 3등 삼성에어드레서이다. 1등부터 3등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각 분야별 1명씩 지급되며 매달 인기상을 선점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두번째 이벤트는 SNS 공모전 투표 이벤트로 순금 1돈과 프랭크버거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세번째 이벤트는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프랭크버거 매장 방문 후 첫 신메뉴 구매 후 응모권을 받아 참여하는 이벤트다.
이들 3개의 이벤트 모두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총 649명에게 1억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된다.
업체 관계자는 “프랭크버거는 가맹점 수익 및 매출 증대를 위해 2021년 태권 트롯 나태주를 모델로 발탁한 후 2022년에는 국내 최상급 연예인을 전속모델로 발탁했으며, 이번 첫 신메뉴 출시에 맞춰 지상파 CF를 비롯해 케이블 및 라디오 CF, 유튜브 등 다양한 광고 진행을 결정했다”며 “브랜드 런칭 이후 첫 신메뉴가 출시돼 소비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