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 배우 최우식과 함께한 ‘헤스페리데스 향수’ NEW 화보, 영상 공개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프레쉬(fresh)는 모델 최우식과 함께한 ‘헤스페리데스 향수’ 캠페인의 새로운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개된 화보와 영상 속 최우식은 외국의 한 과일 시장을 떠오르게 하는 공간에서 싱그러운 자몽의 상큼함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자몽을 든 채로 장난기 가득한 미소와 표정을 선보여 밝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고 브랜드측은 밝혔다.

이날 최우식이 선택한 제품은 프레쉬(fresh)의 ‘헤스페리데스 그레이프프룻 오 드 퍼퓸’(이하 헤스페리데스 향수)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프레쉬 헤스페리데스 향수는 시트러스 노트를 부케로 엮은 듯 풍성하고 강렬한 향이 인상적인 시트러스 계열의 자몽 향수이다. 헤스페리데스 향수는 작지만 향과 과즙이 풍부해 이탈리안 레몬의 밝고 산뜻한 첫 향을 가졌다.

프레쉬 관계자는 “헤스페리데스 향수는 탑 노트에는 만다린과 자몽이 더해져 달콤 쌉싸름한 시원한 향이 느껴지고, 미들 노트에는 시트러스 나무인 베르가못의 풀 내음과 흙 내음이 잔잔하게 깔려 있어 세련된 향을 연출해 준다”며 “마지막으로 베이스 노트에는 달콤한 시트러스의 풍미를 띈 루바브의 향과 머스크, 복숭아 향까지 더해져 따뜻하고 달콤한 잔향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헤스페리데스 향수의 메인 향인 천연 자몽과 레몬향은 시원하고 활기찬 기분을 선사해주는 리프레쉬 향료로 따뜻한 계절에 사용하면 더욱 좋다”고 말했다.

이번 향수 화보를 함께 한 배우 최우식은 “프레쉬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트러스 계열의 헤스페리데스 향수는 지금처럼 따스한 봄과 여름에 잘 어울린다”며, “자몽향의 상큼함과 싱그러운 청량감으로 기분이 리프레쉬 된다”고 말했다.

최우식의 화보와 영상은 프레쉬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