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하이퍼미팅’,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솔루션 3년 연속 선정


티맥스는 ‘하이퍼미팅(HyperMeeting)’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서 화상회의 분야 공급 솔루션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비대면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비대면 바우처 사업의 수요 기업은 정부 보조금 혜택으로 서비스 도입비용의 70%,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하이퍼미팅은 여러 공공기관과 다양한 기업의 도입사례를 통해 우수한 기능과 편의성 등의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협업 솔루션 업계에서 근무환경의 유연성과 높은 업무 생산성을 실현하는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이퍼미팅은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경험(UI·UX)을 적용해 누구나 쉽게 회의, 교육, 비대면 행사 등 목적에 따라 화상회의를 개설 및 진행할 수 있다.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웹 브라우저에 접속만 하면 회의에 참여할 수 있고, 화면 공유·채팅 및 권한 제어 등의 기능으로 편리한 회의 환경을 구현한다. 

하이퍼미팅은 티맥스의 협업툴인 ‘티맥스와플(TmaxWAPL)’과 함께 사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티맥스와플은 하나의 앱에서 메일·메신저·드라이브·캘린더·노트·화상회의 등을 제공하는 올인원 협업툴이다.

한편, 이번 사업의 수요 기업 모집은 4월 1일부터 14일까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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