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멘 프랜차이즈 이찌방라멘&카츠카레가 의정부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찌방라멘&카츠카레는 배달 및 샵인샵 전략으로 높은 마진율을 추구하는 라멘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달이 어려운 면 요리인 라멘 메뉴를 배달로 제공함으로써 높은 주문 및 재주문율을 보이고 있다"며 “이에 따라 브랜드 론칭 후 약 50개 지점이 계약을 완료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라멘은 주로 매장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지만 배달을 통해 사무실이나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게 되면서 수요도 더욱 높아지는 추세"라며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고 조리 역시 간편해 이번에 신규 오픈한 의정부점을 계기로 신규 가맹점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