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프랜차이즈 범맥주는 6일 수원인계점을 신규 개점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범맥주는 음식의 비주얼과 벽면을 가득 채운 미디어 아트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다”며 “이번에 오픈하는 수원인계점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를 비롯해 10여년의 프랜차이즈 경험을 통해 전문가들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맥주 맛을 마음껏 즐길수 있다”고 설명했다.
범맥주에 따르면 범맥주만의 눈꽃얼음이 가득 올라간 ‘범꽃맥주’와 화끈한 불쇼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범통닭’을 시그니처 메뉴로 만들어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고루 겸비한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시그니처 메뉴 외에도 다양한 먹을 거리가 준비돼 있으며, 호랑이 미디어 아트를 통해 자연스러운 포토존 형성으로 활발한 SNS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