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브랜드 라피스 센시블레(LAPIZ SENSIBLE)가 ‘ECLY’ 라인 출시 기념 한강 플로깅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으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개최됐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라피스 크루와 함께 호주, 벨기에, 볼리비아, 엘살바도르, 독일, 우크라이나 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주한 외국인자원봉사센터의 토니와 줄리앙이 함께 했으며 한국에 거주중인 외국인, 배우 민도희, 안현모 기자, 유투버 빅마블 등이 동참해 자리를 빛냈다.
라피스 센시블레의 ECLY 선글라스 라인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경영 선언의 시작을 알리는 ecly 프로젝트(project) 제품이다.목화가 함유된 바이오 플라스틱을 사용해 100% 자연 생분해가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나무껍질 추출방식의 코르크 소재 케이스 ▲플라스틱 테이프 대신 종이테이프와 완충제 포장 ▲친환경 FSC인증(산림경영인증시스템) 종이를 사용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친환경 ECLY 프로젝트 일환으로 사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 플라스틱일기(#PLTD)캠페인, 플로깅 등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며 “2025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제품을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대체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라피스 센시블레의 친환경 선글라스 ECLY에 대한 제품정보는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 및 구매가 가능하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