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기업 양주점, 옵티크 시그니처로 리오픈


안경기업 옵티크 시그니쳐 양주점은 경기도 양주시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옵티크 시그니처 양주점은 에실로 정밀 검안 장비를 보유한 안경 전문기업으로, VX-110를 비롯해 ‘Mr.Orange’ 등의 초정밀 검사와 조제 장비를 통해 주야간 시력검사와 수차검사, 정밀 맞춤이 가능하다.

옵티크 시그니처 양주점 이승용 원장은 “이러한 장비들을 통해 야간운전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분, 개인 맞춤형 누진렌즈, 사무직원을 위한 렌즈 등 다양한 목적과 필요성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원장은 이어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해 옵티크 시그니처로 리오픈 하면서 검안장비부터 매장 인테리어, 제품 구성,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자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주점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렌즈 착용 권장일을 지키지 않아 눈 건강을 위협받는 10대 들을 위해 일일 착용 렌즈의 할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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