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칫솔 부문 대상을 수상한 ‘덴티메이트 초극세모 칫솔’ / 사진=크리오
생활용품 브랜드 크리오(CLIO)는 2022년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칫솔부문을 수상하며 3회째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크리오는 28년간 다양한 칫솔, 치약 등 위생용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표상품인 ‘덴티메이트 초극세모 칫솔’의 판매고를 500만개 이상 기록했다. 특히 플라스틱 원료 대신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PLA 원료로 자연 친화적 칫솔을 개발하는 등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에 걸맞는 행보를 보여 왔다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위생적인 면을 더욱 강조해 눌러쓰는 ‘펌프 팝 치약’을 개발했으며, 이 밖에도 동산C&G의 세제와 세탁비누·화장비누 등 생활용품과 대일화학공업의 대일밴드, 대일빠삐방 등 필수품을 제공하며 보다 청결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회사 측은 또 국내 대형마트와 편의점, 크리오 온라인몰 등 다양한 판로를 통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 3회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박태영 크리오 사장은 “크리오 제품을 믿고 사용해 주신 소비자 여러분 덕분에 칫솔 부문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를 수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치약, 칫솔 등을 꾸준히 개발하며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는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업종별로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브랜드들의 전략, 가치, 비전, 경쟁력과 이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 이용 경험, 혁신성,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평가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크리오는 2019년과 2021년에도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칫솔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