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상수제주먹김밥, "각 가맹점 대상 ‘위생 시스템’ 창업 지원 강화"

미상수제주먹김밥은 각 가맹점 대상 위생 시스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미상수제주먹김밥 관계자는 "분식 메뉴의 특성상 배송 과정에서 계절적 요인에 의해 쉽게 상하거나 안전성에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며 "이에 각 창업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위생 시스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지원하기 위해 자체 물류시스템에서 각 가맹점에 식자재를 직접 배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안정적이고 빠른 식자재 배송을 위해 본사 냉동차량이 생산공장에서 가맹점까지 ‘Door to Door’ 직배송을 하며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한다. ‘생산부터 소비까지 깨끗하고 안전하게’ 라는 슬로건을 통해 식재료 전부 본사 생산공장에서 위생적으로 관리 및 제조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특히 밥을 주 식재료로 활용하는 핑거푸드 아이템이다 보니, 품질이 좋은 쌀을 본사에서 직접 지어 각 가맹점에 제공한다"며 "좋은 쌀과 밥을 통한 레시피 제공과 가맹점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미상수제주먹김밥 괸계자는 “현재 수제주먹김밥과 유부초밥, 각종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각 메뉴들의 위생과 신선도가 높게 유지될 수 있도록 배송부터 수령까지 본사에서 모든 지원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최대한 위생적인 제품의 유통과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며 "브랜드를 통해 창업을 실시한 주요 가맹점들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위생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위생 시스템에 더욱 신경을 쓰고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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