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브랜드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는 경쾌한 컬러가 돋보이는 뉴몬트백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뉴몬트백은 몬트 라인의 시그니처 금속 장식을 새로운 무드로 바꿔 더욱 캐주얼한 무드를 전달한다. 광택감 있는 소프트한 가죽과 볼드한 모노그램 심볼이 어우러져 리치한 발란스를 보여주는 세련된 스타일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세련된 프랑스 감성과 독보적인 장인 정신이 깃들어진 제품으로, 미니멀한 스퀘어 쉐입과 트렌디한 컬러 플레이가 어우러져 경쾌함을 살렸다. 컬러는 블랙, 아이보리 기본 컬러에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라임과 밝은 터콰이즈가 추가됐다. 특히 라임 컬러는 컬러 착색된 메탈 장식으로 디자인됐다”고 말했다.
또 고급스러운 금속 장식이 포인트이며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넉넉하게 수납이 가능하다. 내부 앞판 오픈 포켓과 내부 뒷판 지퍼 포켓으로 수납공간을 분리해 실용성을 겸비했으며, 길이 조절이 여유롭게 가능한 스트랩으로 크로스백부터 짧은 숄더백까지 활용도가 높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몬트백은 루이까또즈 공식 웹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